용인특례시, ‘9월엔 책과 함께’…꽃피는 용인 르네상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풍성한 독서문화행사를 준비했다. 9월엔 용인에서 바스락 책갈피 넘기며 독서 르네상스의 꽃을 피워보자.
대표 행사로 다음달 9일 시청광장에서 제5회 용인 북페스티벌이 열린다.
시는 ‘책으로 꽃피우는 용인 르네상스’라는 주제의 이번 행사에서 시민들과 책으로 공감대를 나눌 수 있는 다채로운 독서문화 체험의 장을 마련한다.
주요 강연으로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의 저자 윤정은 작가가 책과 음악이 어우러진 북콘...